자동차로 3분
1.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1만평이 넘는 노송지대, 넓은 수평선 위로 떨어지는 낙조가 장관이다.
선착장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인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진여라는 기암을 품은 마을을 지나면 이곳에 닿는다.
각종 편의시설이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으며 드넓은 노송숲은 훌륭한 야영장이 되어 가족단위 여행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