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섬

자동차로 13분

VIEW INFO
뻘다방
에너지파크
수협 수산물 직판장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산책로
목섬
누에섬 등대전망대
종이 미술관
유리섬 박물관
동춘서커스
베르아델 승마클럽
아일랜드CC
바다향기 테마파크
바다낚시&배낚시

목섬

자동차로 13분

하루에 두 번 열리는 기적 목섬 · 측도

선재도의 면적은 1.97km2이며 해안선이 12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은 모양의 작은 섬이다. 선재도는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춤을 추던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선녀와 연관 지을 정도로 물이 맑고 수려한 풍경과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선재도 바로 옆에 있는 목섬(目島)은 하루 두 번 바닷물이 갈라지면서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황금빛 모랫길을 열어준다. 다른 곳의 바닷길은 대부분 질퍽거리는 갯벌로 되어있는데 신기하게도 선재도와 목섬을 잇는 1km의 바닷길은 자연스레 단단한 모랫길이 생긴다.